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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7

블렌더 배우기 기능부터 훑지 마세요 결과물 하나를 끝까지 통과시키는 순서 요약 — 블렌더가 어려운 이유는 기능이 많아서가 아니라 한 바퀴를 끝까지 돌아 본 적이 없어서입니다. 튜토리얼로 되는 건 화면 구성, 단축키, 예제 따라 만들기까지입니다. 막히는 쪽은 내가 만들고 싶은 걸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형태는 됐는데 재질이 왜 안 사는지, 조명이 왜 밋밋한지입니다. 이건 기능을 더 외워서 넘어가지지 않습니다. 작은 물건 하나를 골라 형태, 재질, 조명과 카메라, 렌더링까지 한 번 끝내 보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아래에 경계선, 한 바퀴 도는 네 단계, 자주 보이는 오해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튜토리얼을 다 봤는데 왜 안 될까블렌더를 시작하면 대개 같은 경로를 밟습니다. 무료라서 부담 없이 깔고, 유명한 입문 강의를 따라 하고, 도넛 하나를 완성합니다. 거기까지는 잘됩니다. 문제는.. 2026. 10. 25.
언리얼엔진 독학 어디까지 되고 어디서 막히나 튜토리얼은 끝냈는데 내 작업이 안 되는 이유 요약. 언리얼엔진은 독학으로 꽤 많이 됩니다. 설치하고, 레벨 만들고, 에셋 배치하고, 카메라 움직여 짧은 영상을 뽑는 데까지는 유튜브로 충분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튜토리얼은 열 개를 끝냈는데 내 기획대로는 한 컷도 못 만드는 상태가 꽤 오래 갑니다. 막히는 곳은 대체로 네 군데입니다 — 에셋이 없고, 도구 사이를 넘기는 법을 모르고, 무거워졌을 때 원인을 못 찾고, 완성본까지 못 갑니다. 이 글에서는 독학으로 되는 범위를 솔직하게 적고, 어디서 걸리는지, 순서를 어떻게 바꾸면 덜 막히는지를 정리합니다.먼저 분명히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독학은 안 된다"는 말을 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언리얼엔진은 학습 자료가 많은 편이고 혼자 익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혼자 하면 막히는 지점이 어디인지 스.. 2026. 10. 9.
시네마4D 블렌더 차이 고르는 기준이 가격이 아닙니다 요약. 시네마4D와 블렌더는 우열 관계가 아닙니다. 설계와 쓰이는 자리가 다릅니다. 블렌더는 무료 오픈소스라 설치만 하면 바로 시작되고 모델링부터 렌더·애니메이션까지 한 프로그램에 들어 있습니다. 시네마4D는 유료이고 모션그래픽·방송 그래픽 쪽에서 자리를 잡은 도구라, 배우면 그 업계의 작업 방식이 같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고르는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 것인지, 어디에 낼 것인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둘의 성격 차이, 고르는 기준 네 가지, 그리고 과정으로 배울 때 어떻게 갈라지는지를 정리합니다.검색하면 "블렌더가 무료니까 블렌더"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맞는 말이지만 절반입니다. 돈을 안 쓰는 대신 방향을 잘못 잡으면 시간을 씁니다. 3D는 익히는 데 몇 달이 걸리는 도구라, 시간 쪽이.. 2026. 10. 6.
블랜더학원 찾기 전에 블랜더 국비지원부터 확인해 보세요 블랜더학원을 검색하고 계신다면 아마 이런 순서였을 겁니다. 무료라서 프로그램을 깔았고, 몇 달 해보다 막혔고, 그래서 배울 데를 찾고 계신 거요.그런데 학원비부터 알아보기 전에 확인하실 게 있습니다. 블랜더 국비지원으로 들을 수 있는 과정인지입니다. 여기서 부담이 크게 갈립니다.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블렌더(Blender)입니다. 검색하실 때는 두 표기 다 써보시면 나오는 결과가 조금 다릅니다.프로그램이 무료인 것과 배우는 비용은 별개입니다블렌더는 프로그램 자체가 무료입니다. 이게 장점이자 착각의 출발점입니다. "공짜 툴인데 학원비를 내야 하나" 싶어지거든요.배우는 데 드는 건 프로그램 값이 아니라 기준과 순서입니다. 어디까지 만들어야 끝인지, 다음이 뭔지를 아는 데 시간이 듭니다. 그 시간을 줄이려고 과.. 2026. 9. 12.
블렌더 배우기를 무료로 시작했는데 게임그래픽학원까지 알아보게 되는 이유 블렌더 배우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대체로 비슷합니다. 프로그램이 무료라서입니다. 설치하고 튜토리얼 몇 개를 따라 하면 도넛도 나오고 컵도 나옵니다.그런데 몇 달쯤 지나면 게임그래픽학원이나 국비지원 과정을 검색하고 계십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프로그램이 공짜인 것과 배우는 게 공짜인 건 다릅니다블렌더는 기능만 놓고 보면 부족한 게 거의 없습니다. 모델링부터 렌더링까지 한 프로그램 안에서 됩니다. 그래서 시작 장벽이 낮습니다.막히는 건 기능이 아닙니다. "그래서 뭘 만들어야 하나"에서 막힙니다. 이건 프로그램이 안 알려주는 영역입니다.독학이 멈추는 지점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혼자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네 군데 중 하나입니다.①번이 가장 흔합니다. 튜토리얼 하나를 끝까지 따라가면 그.. 2026. 9. 11.
3D모델링학원과 모션그래픽학원 중 어디부터 가야 할지 정하는 법 3D모델링학원을 알아보다 보면 모션그래픽학원도 같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둘 중에 뭘 먼저 배워야 하지?"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만 골라야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무에서는 이어 붙여서 쓰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작하는 순서는 있습니다. 오늘은 그 순서를 정리하겠습니다.두 분야는 만드는 게 다릅니다간판만 보면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로 하는 작업이 다른 단계입니다. 쉽게 말하면 3D모델링은 물건을 만드는 일이고, 모션그래픽은 그 물건을 움직이고 화면을 꾸미는 일입니다. 만들 게 없으면 움직일 것도 없고, 움직임이 없으면 만든 게 그냥 정지 이미지로 끝납니다.실무에서는 한 결과물에 둘 다 들어갑니다제품 홍보 영상 하나를 예로 들면 흐름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한쪽만 배우고 나면 ".. 202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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