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예고 30대 체포 - 전국(전주,신림,강남) 칼부림 살인 예고 전국서 443건..

지난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쏟아진 온라인 상 '살인 예고글'이 전국에서 443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체포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칼부림 살인 예고글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흉기 난동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 시작해 지난 3일 서현역 흉기 난동을 기점으로 대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 32분께 온라인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글'을 올린 30대 A씨를 서울 시내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나, 실제 경찰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블라인드 게시판에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블라인드 측에 살인 예고글을 올린 계정 관련 자료를 넘겨달라고 요청했다.

 

 

또는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다. 법원은 구속 사유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 고 합니다. 앞선 3일 분당 서현역 칼부림사건 발생 후 인터넷에 우후죽순처럼 이어진 살인 예고글 작성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돼 구속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 47분쯤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혐의를 받았고, 경찰은 게시물 IP 주소를 추적해 20일 오전 경기도내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대처 방안

1) 지속적인 예방 교육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인식과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 단위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제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확산해야 합니다. 법적 대응과 국민을 보호하는 법적 규제와 선제적 대응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법제도 강화와 폭력 예방과대응체계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2) 사회적 지원 제공 위기 상황에서 여성들에게 지급하는 비상 자금 및 취업지원 등의 사회적 지원 제공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민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총체적으로, 예방 교육 체계와 법치주의 강화 등과 함께, 전문적인 대응과 지적 재산권과 가져온 문제와 같은 유형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씩이나마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신림역,강남역,전주 등 다양한 각 지역에서 칼부림 예고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정보를 통해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